연수 출발전... 어느 정도 시간이 남았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나요??

연수를 통해 과도한 성공을 바라시는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조금은 마음을 비우세요.

욕심을 버리고 잠시의 여유를 가지면 큰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보편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가장 약한 부분은 리스닝 부분 그리고 영어사용에 대한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회화적인 요소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은... 리스닝이나 회화에 대한 부분의 부족함은 결국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다?고 보셔두 될 것 같아요.

연수 준비생 중에 영어 기초에 대한 물음을 해보면  '나는 토익을 몇 점입니다... 토플 어느 정도 맞았따..' 등의 말들을 합니다..

그건 한국에서 시험문제에 맞추어진 외우기 식의 점수식이므로 영어실력이랑은 다소 다른 부분이라 생각되는부분이 있습니다.

 

1.영어에 대한 기본(Word)

단어를 공부하면서 그 뜻을 한국말로 풀어서

생각하지 마시고 아주 기본적인 단어 위주로 해서 처음부터 영영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처음 며칠이 힘들지만 그것

이 익숙해지면 영어로 사고하기 시작됩니다. 하루에 딱 한단어... 그것이 유치해도 상관 없습니다. 중학교때 혹은 고등학교

배웠던 기본단어부터 시작하세요. 절대 외울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보고 발음하고 써보기 하세요..처음부터 욕심내면

배탈이 나니 처음에는 10분, 그다음에는 15분,,,, 그다음날은 30분 그리고 최대 하루 2시간까지 해나가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2.영어에 대한 기본(Writing)

그렇게 습관을 길들이기 1주일 정도.. 그때부터 라이팅 공부 시작..라이팅 공부는 결국 문법과 어휘를 조합하는 공부랍니다...

시중에 나온 라이팅 교재나 아니면 그냥 생각나느 대로 무작정 써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쓰여진 단어를 찾아보면 그것이 맞는지

아니면 주위에 영어좀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분들에게 허락을 맡으세요..

잘 몰라서 혹은 부끄러워서 어케 해... 라고 하시는 분들... 그냥 하셔야 합니다.

자기가 먼저 덤벼들고 해쳐나가려고 해야지 늘게되고 오래토록 기억에 남게 된답니다...

 

3.영어에 대한 기본(Listening)

라이팅을 한 3-4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을 만들어 가게 되고 ... 자연스럽게 말을 만들 수 있으면 발음에 대한 부분이 은근히

신경쓰일겁니다.. 어느정도 익숙해 지신다면 출국전에 리스닝도 연습도 해야합니다.

한국에도 외국인이 많은 곳이 있지요? 가보시면 됩니다.. 외국인이 즐겨 모이는 맥주집이나 장소가 있을꺼에요. 결국 본인들께서

연수를 나가시게되면 똑같은 곳에서 동일한 외국인들을 만나게 될꺼에요. 학원에서 연수하는것이 많은 도움은 분명이 됩니다.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배우셨다면 그것 또한 사용해보아야 자신의 것이 되겠죠??

연수가셔서 하시게 될꺼 한국에서 미리 시험적으로 해보신다고 생각하시고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토킹크래프트'라던지 영어로 대화하는 그런 매신져들도 있답니다.

헤드셋만 있다면 영어로 대화를 나눌수도 있기에 리스닝과 스피킹의 실력이 많이들 향상될꺼에요.

현지에 가셔서도 저런 매신져 같은건 꾸준히 해보시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이 먼저 다가가셔서 말을 걸어보시는게 좋탑니다.. 우리들도 망설이지만.. 외국인들 또한 망설이고 있답니다..

과감하게 가서 hi!를 외쳐보시는 건 어떠하실련지...^^

 

 

연수일을 정하시는 부분에서도 너~무 멀리 잡아두시는 것도 난애하지만 급 출발 또한 조금은 시간을 두고 출국일을 정하셨음 해요. 연수를 가시는 분들은 본인들이에요. 본인들이 충분히 준비할 정도의 시간을 두고 연수일을 정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