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청사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 3층

대한항공(KE), 필리핀 항공(PR), 아시아나 항공(OZ), 세부퍼시픽항공(5J)

 

 

출국절차

 

체크인(출국데스크에서 체크인하기) → 체크인후 확인(비행기 편영, 탑승 게이트 번호, 시간) → 검색대 (탐지기 문 통과 신고물품미리신고) →출입국 심사 (간단한 확인 후 통과) → 어학원 등록(어학원 등록확인 및 수정) → 비행기 탑승(20분전까지 탑습 게이트에서 대기)

 

이용할 항공사의 출국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한다. 이때 항공권과 여권 및 체크 인 할 화물을 제출하면 탑승권, 수화물표와 함께 항공권, 여권을 돌려준다. (일반적으로 수화물표는 항공권 뒷면에 부착해준다.)

인천국제고항 3층에서 병역 미필자는 국외여행 허가필증을 지참하여 병무 신고소에서 출국 신고를 한다.(군필자는 신고없이 출국)

 

아직 환전을 못한 분은 귀국 시 사용할 5~10만원 정도의 한화만 남겨두고 달러로 환전한다. (환전 시 10만원은 페소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환전하되 100$단위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크 인 후에는 꼭 탑습권에 표시된 비행기의 편명, 좌석 번호, 탑승 게이트 번호, 탑승시간을 잘 확인해 둔다.

* 탑승권과 함께 수하물표는 수하물이 분실된 경우 중요한 증거가 되므로 잘 간수하여야 한다. 또한 자신의 수하물에는식별이 잘 되도록 이름표나 표식을 달아두면 도착하여 찾을 때 편리하다. 이름, 주소와 전화 번호를 영어로 분명히 기재하도록 한다. 어느나라를 여행하든 이미 탑승한 항공권도 여행이 끝날 때까지 소지하는 것이 좋다. 여행도중 경유할 때는 물론이고 입국 시 리턴 티켓(귀국 항공권)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체크인 가방은 1인당 20kg이고 초과시 추가 요금이 있다. 또한 기내에 반입되는 가방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이내 무게 10kg까지 허용된다.

 

출국게이트를 통과하면 바로 검색대가 있다. 몸에 지니거나 들고 있는 짐들을 모두 탐지기 벨트 위에 올리고 그 옆의 금속 탐지기 문을 통해 나간다. 이상 없이 통과한 짐을 찾는다. 이때 고가품(골프클럽, 고가의 귀금속 등)은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하고 귀국시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도난 시 보험처리에 중요한 근거가 된다.

출국 심사장에 들어가면 양쪽에 세관 센터가있다. 여기에서 고가의 보석이나 악기(바이올린 등)를 신고해야 추후 입국 시 불이익(해외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하고 세금징수)을 당하지 않는다. 신고할 때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에 품목, 수량, 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과 같이 제시해 확인을 받는다

 

출국심사대의 법무부 출입국 심사관에게 여권 탑승권 및 출 입국 신고서를 제출한다. 간단한 확인을 거친후 출입국신고서에 심사 인을 날인하고 출국신고서 부분을 떼고 남은 입국 신고서 출국 확인 스탬프를 찍힌 여권 및 탑승권은 돌려준다.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간단한 쇼핑을 한다. 탑승시간에 절대 늦지 않도록 주의한다.

최소한 탑승시간 20분전까지 탑승권에 기재된 탑승 게이트에서 대기하여 탑승한다.

 

 

필리핀 입국 절차

 

- 필리핀 도착 전 기내에서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나누어주는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각 항목에 맞게 정확히 기재하고 특히 입국 신고서에 있는 입국목적란에는 "Holiday/Pleasure" 에 체크하고 필리핀 주소 (Address in Philippines) 란에는 체류할 필리핀 현지 주소를 기재한다.

 

- 마닐라 공항에 입국 시

① 입국심사대에서 귀국항공권과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신고서를 여권에 부착된 비자면(국내에서 59일 비자를 받은 경우)을 펼쳐 함께 제출한다. 만약 입국목적을 물으면 반드시 "여행(Travel)"이라고 대답하고 여권에 59Days(59일 비자를 받고 왔을 때) 입국 스탬프가 찍혔는지 확인한다.
② 각 수하물에는 번호표가 부착되어 있는데 자신의 수화물표 번호와 맞는지 확인하고 공항청사를 떠날 때까지 버리지 않는다.
③ 공항 환전소에서 소지하고 있는 달러 중 약 100달러만 페소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차후에 환전한다.
④ 환전 후 공항을 나갈 때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공항 직원이 수화물이 본인 것인지 확인 하므로 자신의 수화물표를 보여준다.
⑤ 국내선으로 이동한다.

 

 

귀국시 마닐라 공항에서 출국방법

 

- 항공권이 OPEN 인 경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고 마닐라 국제청사(니노이 아키노공항) 3층에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사무실로 가서 항공권에 출국 날짜의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필리핀 항공이나 세부퍼시픽 항공인 경우 바콜로드에 있는 행당 항공사 사무실에 예약하고 시트커를 받는다.

- 탑승할 항공사 데스크로 가서 수화물을 붙이고 보딩패스를 받는다.

- 남아있는 페소를 출국세 550페소만 남겨두고 모두 달러로 바꾼다.

- 체크인 데스크에서 출국카드를 받아 작성한 후 출국 게이트로 들어간다.

- 출국심사 전 출국세 550페소를 지불한다.

- 출국 심사대에서 출국신고서 , 여권, 보딩패스를 제시하고 확인받은 후 여권과 보딩패스를 돌려받고 출국심사대를 통과한다.

- 탑승시간을 고려한 후 쇼핑을 한다.

- 최소한 탑승시간 20분전까지 탑승권에 기재된 탑승게이트에서 대기하여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