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에서 인터넷 사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세계 수준급의 교육, 연구를 위한 시설을 자랑하며 생명공학, 태양에너지, 의약 디자인 및 천체 물리학과 같은 도전적인 분야의 일선을 지키고 있고, 나노공학 및 인공 지능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도 앞서 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연방 정보가 모든 대학교들을 관리하고 있는 호주는 "대학교"라는 명칭을 법으로 보호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만 University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학으로 등록된 38개교 중 2개교를 제외한 36개교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교입니다.

연구 및 개발비 지출에 있어서 세계 10위권에 드는 국가 중 하나인 호주는 적은 인구와 짧은 역사 속에서도 많은 분야에서 혁혁한 업적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과학 논문의 2%에 달하는 수치는 1인당 비율로 볼 때 미국과 영국에 상응하는 것이며, 이미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호주의 모든 교육기관은 주정부에 등록되어야 하며 외국학생들에게 코스를 제공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요건-교과과정, 교사, 교육시설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외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외국학생 교육 서비스 법률(ESOS Acts 2000) 및 관련 법률을 통해 보장됩니다. 이런 법률 규정은 외국학생들이 납부한 수업료 및 기타 비용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호주에서의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실용성과 전문성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호주 대학의 졸업생은 산업현장 투입 시 적응이 빨라 산업계 인사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호주는 세계에서 인터넷 사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세계의 표본이 되는 뛰어난 교육시설을 자랑하고, 이와 동시에 주정부의 정기적인 대학교 모니터링 제도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호주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호주 교육의 경쟁력 때문에 해외유학파 중에서도 보다 능력있는 알짜배기가 되기 위해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영국이 아닌 호주 명문 대학의 진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호주 대학(원)유학의 장점

- 총 39개의 종합대학 중 2개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정부에서 관리하는 국립대학임

- 2006 The Times가 발표한 세계대학랭킹 200위권에 호주 대학 랭크

- 일반적인 학사과정의 학업기간이 3년으로 단기간에 학위 취득 가능

- 페니실린, 복사기, 에어컨, 블랙박스 등 다수의 발명품을 탄생시킴